디자이너 가브리엘 코스타가 창조한 'Cultura'는 두 가지 독특한 타일, A와 B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두 타일을 180도 회전시켜 C와 D라는 추가적인 타일을 만들어냄으로써, 반복 없이 다양한 배열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타일의 변형은 자마 코아케 문화의 롤러 스탬프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구성을 생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제조 기술은 고성능 콘크리트를 엔지니어링된 알루미늄 라우팅 매트릭스 위에 만들어진 열성형 플라스틱 몰드를 사용하여 습식 주조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치수와 매끄러운 반광택 텍스처 마감을 보장합니다. 탈형 후에는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원래의 도구 이외에 추가적인 마감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타일의 사양은 너비 250mm, 깊이 10mm, 높이 600mm입니다. 재질은 SSC/GRC이며, 텍스처는 매끄럽고 마감은 반광택입니다. 'Cultura'는 벽 타일, 벽 요소, 3D, 콘크리트, 홈 앤 리빙, 패턴 디자인, 기하학적 패턴 등의 키워드로 설명됩니다.
이 타일은 벽의 치수를 결정하고, 너비의 중간 지점을 표시한 후, 상단 왼쪽 행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타일의 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설치됩니다. 단일 코드, 이중 코드, 삼중 코드, 사중 코드 중에서 선택하여 상단 왼쪽 행에 배치하고, 반대편 타일을 오른쪽 반 행에 배치하여 전체 벽을 완성합니다.
타일 디자인의 개발은 생산 전 약 1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에콰도르의 두란에서 CASTAA에 의해 제조되었습니다. 디자인의 목표는 역사적인 자마 코아케 부족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되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연속적인 패턴을 위한 롤러 스탬프 사용을 선도했으며, 그들의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일한 패턴을 사용하는 대신, 기본 디자인 원리를 강화하고 복잡성으로 패턴을 풍부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창의적인 도전은 네 개의 타일을 원활하게 결합하여 반복되는 책처럼 맞춰진 패턴의 일관된 이미지를 형성하는 독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대각선 줄무늬가 동물을 원시적으로 묘사하는 것처럼 교차하는 컨셉이 등장했습니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 인레이는 텍스처를 제공하고, 빛과 그림자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전체 벽에 깊이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디자인은 에콰도르에 위치한 고대 선콜롬비아 자마 코아케 부족의 독특한 형태와 예술적 유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네 개의 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방향으로 타일링 라인을 원활하게 정렬하는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도전 과제였습니다. 이러한 타일의 변형은 반복 없이 다양한 구성을 만들어내며, 롤러 스탬프 디자인을 반영합니다. 'Cultura'는 역사적인 지역 디자인의 기억과 중요성을 되살리고 강조합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Gabriel Costa
이미지 크레딧: Image #1 : Photographer Andres Carrion, Cultura, 2023
Image #2 : Photographer Andres Carrion, Cultura, 2023
Image #3 : Photographer Andres Carrion, Cultura, 2023
Image #4 : Photographer Gabriel Costa, Cultura, 2023
Image #5 : Photographer Andres Carrion, Cultura, 2023
프로젝트 팀 구성원: Designer: Gabriel Costa
프로젝트 이름: Cultur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astaa